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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승계지도사 제7기 양성과정 모집제7기 가업승계지도사 양성과정이 3월 4일(월) 시작된다. 김봉수 회장은 “이번 양성과정과 자격시험을 통해 가업승계 컨설팅 시장이 활성화되고, 더 많은 전문 인력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이바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가업승계협회는 중소·중견기업의 가업승계를 지원하며, 가업승계지도사 양성을 통해 이 분야 전문성을 높이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협회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양성과정 관련 상세한 안내가 되어 있다. 한편 협회는 중소·중견기업의 가업승계 관련 무료 상담과 ‘가업승계 컨설팅 K-바우처 지원사업’도 곧 추진할 계획이다. 양성과정 및 자격시험에 대한 상세 정보 · 자격검정 시험: 2024년 3월 30일(토) · 양성과정 개강: 2024년 3월 4일(월)~3월 23일 · 자격증 분류: 1급 및 2급 · 신청 및 문의: 한국가업승계협회 웹사이트(http://fbsa.or.kr) 또는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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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승계지도사 제6기 원우 모집한국가업승계협회(회장 김봉수, 이하 협회)는 2023년도 제3회 가업승계지도사 자격검정 시험(12월 9일)을 대비해 한국가업승계진흥원이 가업승계지도사 양성 과정을 11월 13일(월) 개강한다고 27일 밝혔다.가업승계지도사는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2년 2월 18일 제1기를 시작으로 2023년 9월 1일 제5기를 배출하고 제6기 원우를 모집하고 있다.협회와 한국가업승계진흥원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가업승계 애로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K-가업승계 바우처’ 사업을 10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많은 가업승계지도사가 필요한 상황이다.협회 김봉수 회장은 가업승계지원제도에 관련, “2023년도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정세법이 가업승계 차원에는 매우 획기적”이라며 “지원제도는 대폭 확대되고, 사후 관리 요건은 완화됐다. 이런 이유로 현장에서는 승계를 앞둔 경영자들이 이제 가업승계지원제도를 활용해 볼 만하다는 생각의 전환점이 됐다”고 말했다.실제 경영자 단체 등에 강의하거나 모임에 참석해 보면, 창업 1세대의 고령화로 본격적으로 가업승계가 필요한 시점으로 가업승계지원제도 확대되고 사후 관리 요건 완화와 기간이 5년이면 해 볼 만하다는 의견이 많다. 그동안 가업승계를 미뤄 오던 기업의 가업승계 실행에 대한 의식 전환에 따라 가업승계 컨설팅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그러나 우리나라는 가업승계 경험이 부족해 경험 있는 전문가가 많지 않다. 이에 가업승계지도사 자격증은 가업승계의 전환점이 되고 있는 올해 성장 가능성과 전망이 밝다는 설명이다.가업승계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승계전략 △재무·조세전략 △가족계획 △지배구조 △후계자 육성 △은퇴설계 △갈등관리 △지속 가능한 경영전략 등의 가업승계 핵심 부분 전략 컨설팅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성공적인 가업승계를 지원해 천년강소기업으로 육성 발전시키는 업무를 수행한다.가업승계지도사는 1, 2급으로 나눠진다. 1급은 3년 이상 실무 종사자나 2급 자격증 취득 후 1년 이상 경력자만 응시할 수 있고, 2급은 가업승계지도사 양성 교육 과정 이수자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협회는 무자격자들의 대체 인력 공급으로 무분별한 시장 질서를 확립해야 한다며, 가업승계지도사는 사회 공헌적인 평생직업으로 적합하며 이 같은 새로운 직종 개발로 일자리 창출 및 가업승계 분야의 성장·발전에 사명감을 느끼고 이바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협회에 따르면 지금까지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경영지도사가 제일 많고, 다음으로 △전직 중소기업청 차장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검사 출신 변호사 △현대그룹 대표이사 △기업 전문 경영인 출신과 대학교수 △회계사 △세무사 △석박사 △프리랜서 △경영 컨설턴트 △FC △FP 등 다양한 사람이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거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원우회를 구성, 활발히 교류·협업하고 있다.경영지도사로 십수년 활동해 온 한 수료생은 그동안 경영 컨설팅을 업으로 하면서 실무 경험도 많고 실력이 있어도 라이선스가 없어 인정받지 못해 가업승계 컨설팅을 수주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다며, 가업승계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어 기존 역량에 ‘가업승계지도사’라는 새로운 무기를 장착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이번 가업승계지도사 양성 과정은 11월 13일(월) 개강, 12월 9일(금) 검정시험에 응시하는 과정이다.협회 홈페이지(fbsa.or.kr)를 방문하면 양성 과정 관련 상세한 안내가 돼 있다. 한편 협회는 중소·중견기업의 가업승계 관련 무료 상담과 가업승계 컨설팅 ‘K-바우처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관심이 있을 경우 언론 문의처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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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K-가업승계 바우처 사업 공고, 최대 2000만원 지원한국가업승계협회(김봉수 회장)는 원활한 가업승계로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이 지속가능한 천년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2023년 K-가업승계 바우처 사업’을 9월 27일 공고한다고 25일 밝혔다. ‘2023년 K-가업승계 바우처 사업’은 가업승계에 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특성별 맞춤형 가업승계 전략컨설팅으로 ‘소상공인은 100년 가업’으로, ‘중소기업은 천년강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가업승계 전략컨설팅, 가업승계 코칭 및 멘토링, 지식재산권 컨설팅’ 분야의 서비스를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한다. K-가업승계 바우처는 최근 3개년 평균 매출액이 1500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에 최대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컨설팅 서비스를 바우처 방식으로 제공한다. 수행기관인 한국가업승계진흥원에서 가업승계지도사와 전문위원이 수행하게 된다. K-가업승계 바우처는 △가업승계 전략컨설팅 △지식재산권 및 각종 인증 컨설팅 △가업승계 관련 코칭 및 멘토링 등 3개 프로그램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업승계 전략컨설팅’은 가족계획, 승계전략, 재무·조세전략, 지배구조, 법인전환, 법인(특정)설립, 증·감자, 분할 합병, 은퇴설계, 지속가능 경영전략, 가업승계지원제도 등을 융복합해 기업 맞춤형 전략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식재산권 및 각종 인증 컨설팅’은 지식재산권 획득 및 활용(특허 출원, 상표 출원, 실용신안 출원, 디자인 출원, 저작권 등록) 등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과 각종 인증을 지원한다. ‘가업승계 관련 코칭, 멘토링’은 후계자에게 소유권 책임 역할 등을 명쾌하게 해주고, 코칭과 멘토링으로 기업을 경영할 능력과 인격을 갖춘 경영자로 역량을 강화한다. ‘K-가업승계 바우처 사업’은 9월 27일부터 한국가업승계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가업승계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①홈페이지 MEMBERSHIP 메뉴에서 회원가입 후 ②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하고 ③가업승계 컨설팅 안내→컨설팅 상담 신청 메뉴에서 작성 후 ④이메일로 신청서 및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사업과 관련된 세부적인 문의 사항은 한국가업승계협회 또는 한국가업승계진흥원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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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2회 가업승계지도사 자격검정시험’ 시행한국가업승계협회(회장 김봉수, 이하 협회)는 2023년도 ‘제2회 가업승계지도사 양성 교육과정’ 수료식과 자격검정 시험을 9월 1일 오후 3시부터 서울여성가족재단에서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수료식을 통해 8월 11일부터 26일까지 4주간의 주말을 반납하고 몰입한 여정을 완주한 수강생들이 교육을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가업승계진흥원이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7일차 과정으로 대면 및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됐다.수료생들은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 토요일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중하며 공부했다. 협회는 여타 교육기관과는 전혀 다른 커리큘럼(Curriculum)으로 차원 높은 전문교육을 실속 있게 진행해 수료 후 수강생 전원 만족하는 교육이었고, 수강생 스스로가 자긍심이 대단하다고 설명했다.또한 협회는 교육의 난도가 있는 만큼 정확히 이해하고 자기 것으로 소화 시키기 위해서는 철저히 공부하고 복습해야만 한다며, 기업 오너와 후계자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가업승계 컨설팅의 특성상 연륜을 갖고 프로의 길을 걷고자 하는 인생 2모작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자격증이라고 추천했다.한 수료생은 그동안 가업승계 컨설팅을 업으로 하고 있어 실무 경험도 많고 실력도 있지만 라이선스가 없어 가업승계 컨설팅을 수주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다면서 가업승계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해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가업승계지도사(FBSI: Family Business Succession Instructor) 자격은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해 협회가 발급하는 1·2급 민간 자격증이다.가업승계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승계전략 △재무·조세전략 △가족계획 △지배구조 △후계자 육성 △은퇴설계 △갈등관리 △지속가능한 경영전략 등 가업승계 핵심 부분 전략컨설팅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성공적인 가업승계를 지원해 천년 강소기업으로 육성 발전시키는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가다. 가업승계지도사는 1, 2급으로 나눠지는데 1급은 3년 이상 실무종사자나 2급 자격증 취득 후 2년 이상 경력자만 응시할 수 있고, 2급은 가업승계지도사 양성 교육과정 이수자는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현재 우리나라는 창업 1세대의 고령화로 인해 본격적으로 가업승계가 필요한 시점으로, 전문 인력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본 자격을 취득하면 가업승계지도사로서 유리한 경쟁력을 갖게 되며, 성장 가능성과 전망이 매우 밝다.가업승계지도사는 제1~5기를 배출했으며, 현재 제5기는 9월 1일 자격검정 시험을 치른 상태로 합격자 발표와 자격증 수여식은 10월 초 예정이다. 지금까지 자격 취득자는 경영지도사가 제일 많고, 전직 중소기업청 차장,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검사 출신 변호사, 현대그룹 대표이사, 기업 전문경영인 출신과 대학교수, 회계사, 세무사, 석박사, 프리랜서, 경영컨설턴트, FC, FP 등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거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자기 계발을 하는 사람들로 구성돼 있다. 또한 취득자들로 원우회를 구성해 활발히 교류하며 협업하고 있다.차기 가업승계지도사 양성 교육은 올해 11월 개강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가업승계 지원제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사후 관리요건이 완화됐다. 협회는 경영자 관점에서 사후관리기간이 5년이면 해 볼 만하다는 의견이 많아 그동안 가업승계를 미뤄 오던 기업의 가업승계 실행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가업승계 컨설팅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돼 가업승계지도사의 전망이 밝다고 밝혔다.그러나 우리나라는 가업승계 경험이 부족해 경험 있는 전문가가 많지 않은 데다 가업승계 컨설팅 시장의 성장에 따른 전문가의 수요 확대로 전문가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협회에서는 가업승계지도사 양성 교육과정을 설립해 전문가 양성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상세한 안내가 돼 있다. 교육 신청은 협회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협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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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회 가업승계지도사 양성 과정’ 교육생 모집한국가업승계협회(회장 김봉수, 이하 협회)가 1월 27일까지 중소·중견기업의 가업 승계를 도울 가업 승계 컨설팅 분야를 주도할 ‘2023년도 제1회 가업승계지도자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협회는 2023년도 제1회 가업승계지도사 자격 검정 시험에 대비해 자격 취득을 위한 양성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가업승계지도사(FBSI: Family Business Succession Instructor) 자격증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등록을 받아 협회가 발급하는 1·2급 민간 자격증이다.가업승계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승계 전략△ 재무·조세 전략 △가족계획 △지배 구조 △후계자 육성 △은퇴 설계 △갈등 관리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 등의 컨설팅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가업 승계를 지원하게 된다. 2급은 가업승계지도사 양성 교육 과정 이수자, 1급은 3년 이상 실무 종사자나 2급 자격증 취득 후 2년 이상 경력자에 한 해 응시할 수 있다.이번 교육은 한국가업승계진흥원이 2월 3일부터 25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7일 차 과정으로 대면·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양성 과정 신청은 1월 27일(금)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다. 교수와 변호사, 법무사, 행정사, 경영지도사, 세무·회계사, 자산관리사, CFP, 보험설계사, 전·현직 은행 PB 및 간부, 기업체 임원 및 간부 등을 비롯해 가업 승계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지원은 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이메일로 신청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가업승계협회 또는 한국가업승계진흥원으로 하면 된다.한편 협회에서는 중소·중견기업의 가업 승계 애로 사항을 해결 및 지원하기 위해 가업 승계 관련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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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2회 가업승계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한국가업승계협회(회장 김봉수, 이하 협회)가 5월 18일까지 중소·중견기업의 가업 승계를 도울 가업 승계 컨설팅 분야를 주도할 ‘2022년도 제2회 가업승계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한국가업승계협회는 2022년도 제2회 가업승계지도사 자격 검정 시험에 대비해 자격 취득을 위한 양성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가업승계지도사(FBSI: Family Business Succession Instructor) 자격증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승인을 받아 협회가 발급하는 1·2급 민간 자격증이다.가업승계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승계 전략△ 재무·조세 전략 △가족 계획 △지배 구조 △후계자 육성 △은퇴 설계 △갈등 관리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 등의 컨설팅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가업 승계를 지원하게 된다. 2급은 가업승계지도사 양성 교육 과정 이수자, 1급은 3년 이상 실무 종사자나 2급 자격증 취득 후 2년 이상 경력자에 한 해 응시할 수 있다.이번 교육은 한국가업승계진흥원이 5월 21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32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양성 과정 신청은 5월 18일(수) 오후 5시까지 할 수 있다. 교수와 변호사, 법무사, 행정사, 경영지도사, 세무·회계사, 자산관리사, CFP, 보험설계사, 전·현직 은행 PB 및 간부, 기업체 임원 및 간부 등을 비롯해 가업 승계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지원은 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이메일로 신청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가업승계협회 또는 한국가업승계진흥원으로 하면 된다.한편 11일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에서 진행된 자격증 수료식에는 수료생 중에 코로나19 확진 및 밀접 접촉자로 응시를 포기한 4명을 제외하고, 최종 11명이 자격 검정 시험에 도전해 제1회 가업승계지도사 1급 8명, 2급 1명이 합격, 총 9명의 국내 최초 가업승계지도사(FBSI)가 탄생했다.합격자 중에는 전 중소기업청 차장 출신의 나도성 중소기업정책개발원장, 조병선 중견기업연수원장, 전·현직 교수, 특히 75세의 최고령임에도 젊은이 못지않은 열정을 갖고, 가업승계지도사 자격 취득 과정을 열심히 공부한 고세훈 대표는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다. 노익장을 과시함은 물론, 오랜 기간 기업에 경영 컨설팅을 해 온 베테랑급의 경영지도사, 가업 승계를 실행 중인 기업체 임직원 등으로 다양한 경력의 직업군으로 각계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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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가업승계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한국가업승계협회(회장 김봉수, 이하 협회)가 2월 15일까지 중소·중견기업의 가업 승계를 도울 가업 승계 컨설팅 분야를 주도할 ‘2022년도 가업승계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한국가업승계협회는 2022년도 제1회 가업승계지도사 자격 검정시험에 대비해 자격 취득을 위한 양성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가업승계지도사(FBSI: Family Business Succession Instructor) 자격증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승인을 받아 협회가 발급하는 1·2급 민간자격증이다.가업승계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승계 전략△ 재무·조세 전략 △가족계획 △지배 구조 △후계자 육성 △은퇴 설계 △갈등 관리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 등의 컨설팅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가업 승계를 지원하게 된다. 2급은 가업승계지도사 양성 교육과정 이수자, 1급은 3년 이상 실무종사자나 2급 자격증 취득 후 2년 이상 경력자에 한 해 응시할 수 있다.이번 교육은 한국가업승계진흥원이 2월 18일부터 3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27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양성과정 신청은 2월 15일까지 할 수 있다. 교수와 변호사, 법무사, 행정사, 경영지도사, 세무·회계사, 자산관리사, CFP, 보험설계사, 전·현직 은행 PB 및 간부, 기업체 임원 및 간부 등을 비롯해 가업승계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지원은 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이메일로 신청 지원할 수 있다.자세한 문의는 한국가업승계협회 또는 한국가업승계진흥원으로 하면 된다.